2023년 12월 한국 증시 전망 산타랠리는 희박하다?

2023년 12월 한국 증시 전망 산타랠리는 희박하다?

 

2023년 12월 한국 증시 전망 산타랠리는 희박하다?

 

 

삼성증권에서는 최근 코스피가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며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그러나 너무 빠르게 김칫국을 마신 것 같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12월 산타랠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며 코스피 2500 정도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키움증권에서도 2400~2600 정도 라인으로 예상한다며, 완만한 상승정도로 예측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금리가 인하되거나 유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호재가 아니라 '경기침체'라는 악재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2,519.81로 장을 마감했는데 그러면 12월에는 별 볼 일 없다는 말이네요.

그러고 보니 작년 12월에도 산타랠리는 없었네요.

이미 10월과 11월에 올해보다 더빨리 김칫국을 마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과연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떻게 2023년을 마감하고 2024년을 맞이할까요?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2024년에는 코스피 3000을 향해 가서 계좌가 온통 빨갛게 물들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최근 미국 기업 임직원들은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진짜 산타랠리가 온다!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매수가 급증한 이유는 회의론자들은 경기침체를 걱정하고 있지만, 기업 내부자들이 봤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자사주 매입은커녕 투매가 나왔는데 그 이후 몇 개월간 주식이 많이 떨어졌답니다. 자사주 매입은 호재인 거 다들 아시죠? 산타랠리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